기존 대행사를 통해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 중이던 변호사의 온라인 홍보를 다시 설계한 사례입니다. 유입은 있는데 문의로 이어지지 않는 원인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카피와 콘텐츠 전달 방식을 수정했으며, 수정 이후 2개월 차부터 실제 수임으로 연결됐습니다.

시작 당시 상황

다른 대행사를 통해 이미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누적 문의가 사실상 없었고,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도 낮은 상태였습니다. 채널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운영 중인 채널에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확인한 문제

블로그를 운영한 이후 유입 데이터 자체는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실제 문의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출이 부족하다”고 단정하면 콘텐츠 발행량만 늘리는 방향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아웃두는 “유입은 발생하는데 왜 문의로 이어지지 않는가”라는 질문에서 원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아웃두의 판단

한 사무실에서 효과가 있었던 전략을 다른 변호사에게 그대로 적용한다고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보지 않습니다. 경력, 주요 업무 분야, 지역, 경쟁 환경, 기존 온라인 자산, 고객 특성이 사무실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사무실의 경우 실제 유입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고, 여기서 나온 몇 가지 가설을 바탕으로 메인 홍보 카피와 콘텐츠 전달 방식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판단했습니다.

실제 진행 과정

업무 분야와 관련된 키워드를 다시 리스트업하고, 유입 데이터에서 세운 가설에 따라 콘텐츠의 카피와 전달 방식을 수정해 운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회수·방문자 수·검색 노출 같은 지표만 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고객이 유입됐는지, 어떤 콘텐츠를 보고 문의했는지, 어떤 분야에 반응이 있었는지, 상담 이후 수임으로 연결됐는지를 함께 확인하며 접점을 늘리고 반응이 좋은 분야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확인된 변화와 성과

카피와 콘텐츠 전달 방식을 수정한 이후 2개월 차부터 문의가 발생했고, 실제 수임으로 연결됐습니다. 이후에도 문의와 수임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결과는 이 사례에서 확인된 것이며, 같은 방식이 모든 사무실에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처음부터 마케팅 방향을 설계한 사례는 개업 초기 변호사 사례에서, 1년 가까이 문의가 없었던 경우는 기존 마케팅에서 문의가 거의 없었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